삼삼한 채찍의 삼삼한 일생 :: [고어]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posted by 삼삼한채찍 2020. 3.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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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채찍 입니다.

따뜻한 계절 봄이왔습니다.

움추렸던 모든 것 들이 다시 깨어나는 계절이지만 2020년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움추려 있네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春봄 춘, 움직일 준
來올 래(내)
不아닐 불, 아닐 부
似닮을 사
春봄 춘, 움직일 준

 

뜻 그대로 풀어보면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아니하다.
라고 풀이 할 수 있겠습니다.

의미는 어떤 처지나 상황이 때에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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