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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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채찍입니다 오늘은 G7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7개국 모임'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이렇게 선진국 7개 국가의 모임 입니다.
왜 이렇게 7개 국이 모였나?
세계 정세 속에서 가장 발전한 7개국이 모여서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각국 사이의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G7의 G는 '그룹(Group)'의 약자입니다.
1997년 제23차 G7 정상회담에 러시아가 참여하면서 G8로 되었다가 2014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합병하자 G7 나라들이 러시아를 제외하기로 해서 다시 G7이 됐습니다.
올해 G7회의를 주최하기로한 미국이 7월로 예정된 회의를 9월로 미루면서 G7을 G12로 확대하려 한다고 한국을 포함만 다른 국가들을 초청했고 어제 2020년 6월 1일 문대통령이 참가하겠다고 통화를 했다고합니다.
이에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 브라질이 추가될 예정인 걸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 반가운 일이지만 미중갈등 속에서 미국의 압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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