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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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채찍입니다. 오늘은 PBR편에 이어 3탄으로 ROE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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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가격이 고평가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판단 하는 정량적 지표 중 하나인 ROE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율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전년도와 당해년도 평균) × 100
쉽게 설명 해보자면 자기자본대비 몇퍼센트의 순이익을 내는것인가 보는 지표인데요. 이것 또한 산업군별 다른양상을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높을 수록 좋은 회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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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미래아이앤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위 표에 안나오지만 9.37이 나옵니다.
미래아이앤지도 위 표에 안나오지만 전년도 기준 22.50이 나옵니다.
ROE만 놓고보면 미래아이앤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역시 단순한 지표중 하나 일뿐입니다.
우리 버핏형님은 ROE 15%이상인 회사들을 좋아한다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애플님은 ROE가 40%라고 합니다. 흠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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