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0. 23:53
반응형
오늘 이슈가 된 장삼이사 단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도 들어는 봤는데 전혀 모르겠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平凡)한 사람들"
을 말합니다.
조금더 쉽게 풀어보자면
" 흔남 ", " 흔녀 "
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녀
초동급부 (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가 있습니다.
728x90
'고어를 공부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자성어] 아전인수(我田引水) (0) | 2020.01.27 |
---|---|
[사자성어] 조삼모사(朝三暮四) (0) | 2020.01.25 |
[사자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0) | 2020.01.21 |
[사자성어] 곡학아세(曲學阿世) (0) | 2020.01.15 |
[사자성어] 제행무상 (諸行無常 ) (0)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