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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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채찍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종목은 고배당 성장주(?!)
AT&T
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통신사입니다.
총 4개의 통신사가 미국 모두를 점유하다가
3위, 4위 기업이 합병하여
총 3개의 통신사가 되었습니다.
미국내 가입자수 기준 2위이니깐 한국으로 보자면 KT정도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가추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6월 6일 기준 주가입니다.
$32.92를 기록중 입니다.
5년간 주가는
$28 ~ $43사이에서 움직입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1년 주가추이로는 꾸준하다가
코로나 계곡 후 전고점 대비
절반가량 회복한 모습입니다.
배당율이 6.6퍼센트나됩니다.
분기배당이고 꾸준히 지급하고있습니다. 주가가 코로나로 훅떨어진
올해 5월에도
같은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렌달 대표님께서
배당은 꾸준히 하신다고 합니다.
총매출과 순수익 표입니다. 매출은 늘어나고 순익은 감소중입니다.
최근 분기별 자료를 보면
순익이 조금 늘었습니다.
부채비율이 높지만 대다수
장기부채로 좋아보입니다.
계략적 내용이었고,
AT&T의 최근 뉴스를 보면
HBO Max라는 OTT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27일이고, 월 $14.99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으로 시작했습니다.
디즈니($7)와 넷플릭스($13)보다 비싼가격으로 출시해서
지금 현지반응이 시들합니다.
더더군다나 Hdr영상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지져스~
현지반응도 그닥이고 현재 가입자 4000만명의 미국 OTT Service 1위 로쿠에 대항하기도 어렵지만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합니다.
통신사의 장점을 이때 발휘해야하는데 판매 중인 가장 비싼 5G 요금제인 언리미티드 엘리트(Unlimites Elite)를 비롯해 TV 나우·인터넷 1000·다이렉트TV프리미어 등 결합서비스 가입자에게 HBO 맥스를 무료로 제공해서 가입자를 늘릴 계획이라합니다.
현재 TV방송국은 시장이 죽어가고 OTT시장이 성장중인데
통신사로서 그간
100조에 달하는 돈으로
인수한 각종 기업으로
미디어IP를 기반 OTT시장에
뛰어든 모습이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으로 판단됩니다.
결론
1. 코로나발 주가하락에서 모두 회복되지 않은점
2. 배당성향이 좋은점
3. 당초 예상한 매출보다 적은 매출
4. OTT서비스 진출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현재 주식가격에 대비해 생각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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