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채찍입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워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개발에 성공할 제약사는 어디일까요?
어디든 성공해서 세계모든 사람들이 빈부격차없이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이번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ead Sciences, Inc.)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COVID 19치료제인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제작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렘데시비르만 하는 회사가 아니고 세계적인 제약사 입니다.
존슨앤존슨, 로슈, 노바티스, 화이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전세계 시총 20위권 내에서 약 10위정도 하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92빌리언달러 입니다.
한화로는 100조원이 넘습니다.
2020년 5월 23일 기준 종가는 주당 73 달러입니다.
5년봉을 보면 꾸준하게 주가는 하락중입니다.
1년봉을 보면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퍼진 2020년 1월 대비 상승중입니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백신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65달러에서 움직이던 모습에서 84달러를 찍고 현재에는 73달러로 내려왔습니다.
최근이슈되는 뉴스를 정리해보면
기존에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나타나면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기시작합니다
결국 5월 1일 미국FDA에서 긴급치료제로 승인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제로 충분하지 않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한 연구팀은 5월 23일 논문을 통해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을 4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단독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가는 주춤했는데요.
향후 주가 추이는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연간 총 수익과 순익은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순익이 5빌리언 달러면 6조원인데요.
배당도 꾸준합니다
분기당 0.6달러로 연간 2.4달러정도 되겠습니다.
73달러 기준가로보면 3%정도의 수익율이 있습니다.
렘데시비르의 향방도 봐야겠고 다른 약물 진행사항도 확인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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